저는 2019년 9월에 중X나라에서 애플 워치 4 에르메스 44mm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품 사진부터 보시죠 ㅎㅎ
구매하게 된 이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료하면서 전화 및 카톡 알람 확인( 가장 중요한 이유 )
- 운동 tracking
- 일정 관리
설명을 드리자면, 진료 중에는 글러브를 항상 착용하고, 글러브는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 글러브로 휴대폰을 만지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 때문에, 글러브 위로 애플 워치를 터치하여
간단히 카톡을 확인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 끌려 애플 워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글러브 끼고 일하시는 직업군의 경우 매우 추천드려요 ㅎㅎ
그 외에도 운동 tracking기능과 일정관리를 주로 애플 워치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운동종목을 고를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운동종목이 모두 있으니 웬만한 운동 종목은
모두 tracking 이 가능합니다.
운동을 선택하게 되면 이렇게 운동을 한 시간
칼로리
내 심장의 BPM을 표시해 줍니다.
마지막에 '종료'를 눌러주게 되면
아이폰의 '활동'앱으로 운동한 데이터가 들어가며,
한 달, 일주일, 매일의 운동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일정관리는 이렇게 시간에 맞춰서 화면에 표시되게 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볼 때마다 적혀 있으니 까먹을 일이 없어서 참 좋아요~
애플 워치 액세서리
애플 워치도 여러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보호 필름, 보호 케이스, 스트랩, 충전기용 액세서리 등등
저는 보호필름이나 보호 케이스는 안 쓰고 있습니다.
(이러다 한번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제가 쓰는 액세서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트랩
왼쪽부터 스포츠 루프(애플 정품) 가죽 루프(애플 정품) 검은 메탈 스트랩(모르겠음!) 밀레니즈 루프(모모켓 회사)
링크 브레이슬릿(모모켓 회사) 스포츠 밴드(애플 정품)입니다.
밀레니즈 루프와 링크 브레이슬릿도 정품을 쓰고 싶으나.. 정말 괴랄한 가격(아마 각각 10만 원대, 40만 원대)
때문에 모모켓 사의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저 중에서 주로 쓰는 건 정품 스포츠 밴드와 모모켓 사의 링크 브레이슬릿입니다.
스포츠 밴드는 운동 및 진료할 때 쓰고, 링크 브레이슬릿은 외출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쓰는 편이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스트랩에 대해 리뷰를 해보자면
스포츠 루프와 스포츠 밴드는 정말 좋습니다. 운동 및 평소에도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구요
모모켓 사의 밀레니즈 루프와 링크 브레이슬릿은 애플 정품과 매우 비슷하나, 밀레니즈 루프는 좀 허술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다만, 링크 브레이슬릿은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가격 대비 정말 추천합니다!!
최근에 애플 워치 6와 함께 발매된 스트랩들도 예쁩니다. 2가지가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솔로루프와 브레이드 솔로루프 두 가지인데요, 둘 중 하나는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2. 충전기 액세서리
저는 충전기 스탠드로 엘라고 회사의 W2 애플 워치 충전 스탠드를 쓰고 있는데요 ㅎㅎ
깔끔하니 보기 좋아서 지금까지 애용 중입니다. 딱히 장단점은 없고 가격 대비 쌈빡하고 좋습니다.
지금까지 애플 워치 4 에르메스 1년간 쓴 사용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애플 워치에 '수면' 기능이 강화되어 쓰고 싶은데
자면서 워치를 차는 것이 적응이 되지 않고 혹시 어디 부딪힐까 무서워서 못쓰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애플 워치에 관한 글 또 작성해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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